[홍콩-마카오 여행] 가족에게 버림받은 JY투어! 그리고 파리지앵호텔에서 만난 맛집 페퍼런치!
2018. 6. 23. 02:21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를 보고 원래 계획은 스튜디오시티 호텔로 골든릴을 타러 가는건데...어제 윈팰리스 호텔 스카이캡에 반해서 또 타러 가자고 하네요 ㅎㅎ그래~ 그렇게 원하는데 가자~~ 시티오브드림 호텔에서 밖으로 나오니까 MGM 호텔이 있네요 아...눈에 익은 황금사자상~~~ MGM(Metro-Goldwyn-Mayer)은 제 어릴적 유명한 영화제작 및 배급사여서 자주 봐서 친숙한데, 요즘은 잘 모르시려나...?미국영화 시작할때 영화사 로고가 보이면서 사자가 화면을 뜷고 나와 크게 포효하는 장면......생각나시나요?^^ 한자로는 '美高梅'(미고매)라고 쓰는군요아름다고 고귀한 매화?...^^ 저녁 노을이 들어오는 하늘이 참 예뻤는데 카메라에는 다 안담기네요 어제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