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시원한 바다 바람 그리고 멋진 풍경, 거제도 바람의 언덕
2019. 5. 21. 17:00
거제도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바람의 언덕을 갔다가 통영을 둘러 보려고 했는데...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많이 막히던지...외길이라 돌아갈 수도 없고...기나긴 정체를 뚫고 드디어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언덕을 하나 넘어 바람의 언덕에 도착~ 바람의 언덕으로 계단을 타고 오르는 중에 보이는 풍경...천천히 저 바닷길도 걸었으면 좋으련만 시간에 쫓겨 못가고 바람의 언닥에만 올라갔다 왔습니다 이곳이바람의 언덕인지...사람의 언덕인지... 바다를 향해 펼쳐진 언덕의 풍경이 좋기는 하네요차 막히면서 짜증났던 마음이 사르르 녹네요 바람이 정말 계속 세차게 불어오네요왜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려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바람에 풍차 날개도 잘 돌아가더라고요 푸른 바다와 초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