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숲 속에 있는 듯한 테라로사 포레스트(테라로사 사천점)
2019. 4. 23. 11:14
바닷가에서 사진찍으면서 놀다보니 자연스럽게 커피가 생각납니다 테라로사 공장을 갈까...안목해변을 갈까 하다가 안가본 테라로사 사천점을 가보기로 합니다 강문해변에서 나와 해변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왼쪽에 소나무 숲에 쌓인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이곳이 바로 테라로사 사천점입니다 큰 해송 속에 카페가 운치있게 자리잡았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입니다 이 녀석들도 엄마 아빠만큼이나 카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카페에서는 휴대폰 게임하는 것을 뭐라고 안하니까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ㅠㅠ 건물 오른쪽과 왼쪽에는 넓은 데크가 있어서 소나무 밑에서 차를 마시는 운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자연을 느껴보며 밖에서 마셔볼까 했지만 시원한 에어컨을 찾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거칠고 심플한 느낌의 1층 벽면에 테라로사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