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치치카프사리사리센타워리워리세프리캉무두셀라구름이허리케인의담벼락서생원의고양이바둑이는돌돌이
2012. 8. 31. 09:53
제가 차에서 운전하고 가다가 저도 모르게 한 두번정도 옮조렸더니 시현이가 바로 외워버리네요 스폰지처럼 정말 금새 흡수해 버리는 아이들의 뇌에 감탄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만 그런거 아닌데 이걸 보고 영재라고 착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 코미디에 유행어라 어감이 재밌어서 그런지 시현이가 재밌는지 같이 자꾸 하자고 하네요 ㅎㅎ 요즘 기억에서 사라지는것이 많은데 저도 요건 안 잊어버리네요 어린 시절 요즘 개그콘서트는 저리가라할만큼 인기있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웃으면 복이와요... 자손이 귀한 집에 4대독자 아들의 무병장수를 위해 스님등 여러 역술일을 찾아 다니며 이름을 짓다 보니 점점 길어집니다 거기에다가 전체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명이 짧아진다고...ㅎㅎ 처음엔 김 수한무 : 김(金)씨 성에 壽限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