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진 방출 _ 1월
2013. 2. 6. 14:43
채윤이 출산으로 주말에 심심해 할 것 같아 아빠와 둘이 다니려고 시작했던 문화센터 미술 강좌 덕분에 토요일 오후는 매번 이마트 방문으로 꼼짝마라네요제가 너무 지겹기도 해서 세번째 학기는 신청 안하려고 했는데할인행사와 사은품 증정에 넘어가 봄학기 강좌에 또 덜컥 신청했네요 여름이 오기 전까지는 이마트 출근부에 도장 찍어야 할 것 같아요^^ 시현이의 한글 연습장이 될뻔한 티스토리 달력을 사무실에 가져다 놨습니다삭막하던 책상이 여유있는 모습으로 변했네요^^ 12월 말부터 1월 중순까지 철야...또 철야...ㅎㅎ이젠 약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체력 ㅠㅠ 또 이렇게 올해의 사업계획을 끝냈습니다매년 연말되면 연초의 계획은 안드로메다에 가있는데올해는 고생한 보람이 있게 계획한 것이 딱 맞아 떨어졌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