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계속 걸었더니 지쳐간다
특히 쑤는 거의 운동안하니 더 힘들거다
맹수우리가 있는 쪽으로 내려왔다
동물중에 "검은등자칼'이 있었는데 쑤가 묻는가 등자칼이 뭐냐고? ...--;
'검은등 자칼'인데 '검은 등자칼'로 읽어서 한참 웃었다...ㅎㅎ
진짜배기 팬더는 없고 렛서팬더와 곰재주하는 모습
힘도들고 출출해서 매점앞에서 핫도그와 사이다 먹으면서 휴식...핫도그 실하고 맛있네..ㅎㅎ
피곤했는지 자다가 일어난 시현이
매일 찍어만 주다가 시현이와 이렇게 사진 찍은건 처음이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