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Studito

휴대폰 사진 방출 _ 2014.2월

사탕에 빠진 녀석...

사탕 준다면 밥도 먹고, 심부름도 하고...

벌써 협상과 거래를 하려고 해요

 




주차장만 나와도 어디 가는 줄 알고 좋다고....

 




올해 처음으로 가족을 위한 요리

팟타이~~~

 




쌀국수와 특제소스로 보기보다는 맛이 좋아요 ㅎㅎ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과 견주어도 맛이 뒤쳐지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회사 월례회의 끝나고 먹은 회...

회의 시간 내내 깨고 저녁에 술 주고... 역시 회사원 길들이는 건 채찍과 당근...

당일 아침에 잡은 생선이 부산에서 KTX로 공수되어 왔답니다  

치사해서 안 먹으려고 했는데...맛 있네요^^

 




오랜만에 먹은 해삼...

꼬들꼬들 얼마나 싱싱하던지...횟집에서 먹는 것과는 신선함이 다르네요

 




귀요미들...외출한다고 또 주차장에서... ㅎㅎ

 




이마트 들렀다 먹은 와플...

이날은 와플도...커피도 맛이 별로...

 




채윤이의 첫 발렌타인 데이 쵸콜릿 선물...

고맙다...잘 먹을께 딸...^^ 

 




정월 대보름 나물...

양쪽 어머님들이 제공해 주신것도 있지만 시현맘이 이젠 제법 나물요리를 잘 합니다

이렇게만 먹으면 왠지 100세까지는 건강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옷이 두꺼워서 굴러다니는 느낌...

기우뚱 기우뚱...자꾸 넘어져요...ㅎㅎ

 




아파트에서 열린 윷놀이 대회

시현이가 참가했는데 두판째 졌어요 ㅎㅎ

 




부녀회에서 떡, 부침개, 육개장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계십니다

 




한 장에 천원...막걸리도 천원...너무 저렴하고 좋죠?

 




경품과 선물도 많이 준비 하셨네요

저희는 일정이 있어서 조금 일찍 일어나서 경품은 못받았어요^^

 




영광스럽게도 걸~스데이 여러분과 막걸리 한 잔 할 수 있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유일한 청일점으로 말이죠...ㅎㅎ

이날 저녁식사 약속때문에 먼저 일어나지 않았으면 분위기 타고 쭈~욱~ 달려서 꽐라했을 겁니다...^^ 

 




휴가를 낸 날... 시현인 유치원 보내고 집 근처에 있는 애쉴리에 채윤이만 데려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예전에 시현이만 데려왔으니 셈셈이야...데려왔어도 많이 안 먹었을거야...

이렇게 시현이만 빼놓고 우리끼리 온 것을 합리화 하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시현이 없다고 먹는게 편하진 않았어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려는 이녀석 때문에요...^^

 




다른 건 안 먹고 방울토마토에만 꽂혀서 요것만 몇 번 가져다 먹었어요

시현인 휴대폰에서 여기서 찍은 사진을 보곤 여기는 어디냐며 왜 자기는 없냐고 합니다

미안하다...^^

 




오랜만에 간 울 가족이 좋아하는 쌀국수집

엉? 나만 빼놓고 둘이 뭐하는거지?

 




나도 뽀뽀~

 




엄마는 커피, 나는 물...

 




역시 커피집에선 물한잔 하며 잡지 보는게 제맛이지...

 




삼실에서 생수먹여 가며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는 화분이에요...

덩쿨이 파티션을 따라 쭉쭉 잘 크고 있습니다

잘 길러서 모니터도 덩쿨로 한바퀴 두를려고요

올해도 꽃이 피었는데...특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