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혀니유니 Studio

[D+121] 사랑하는 쑤~ 생일


우리 쑤 생일은 다음 주인데, 뷔페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다
마침, 둘째 언니가 가까이 살고 평소 이것저것 챙겨주어서 쑤가 보답하고 싶어해서 둘째 언니네도 초대~

시현이 데리고 식당으로는 첫 나들이...
날도 풀렸다고 해서, 처음으로 유모차에 태워구 담요로 덮어줬는데
아직 겨울인지 시현이 볼이 차고 벌겋게 됐다
쑤도 새로산 털조끼(모피조끼 아님..ㅋㅋ) 입고 자랑하고 싶어서
위에 아무것도 안걸치고 나오더니 춥다구 한다...이그...

걱정했었는데 울지도 않고 먹을동안 유모차에서 잠도 잘자주고...
엄마 생일이라고...효녀네..효녀..
둘이 작정하고 온 만큼은 먹지는 못했지만 
배불리 먹었다

생일축하해~~   쑤~~~



       외식 하는게 좋은지 둘이 아주 좋아 죽는다...여자들이란..
   


      서윤이의 초반 탐색전...



       쑤~ 엄마~ 생일 추카추카~~~   




      서윤이 카메라보고 웃고 많이 적응됐네...ㅎㅎ


      
      배불러서 사진찍으며 한 타임 쉬어가는 시간...

     

       그나마 사람 한적한 뒷문쪽에서...      



      
       헉...서윤언니의 헤드락...ㅎㅎ
       시현이 안고 사진찍으라니까..ㅋㅋ 아직 서윤이가 시현이를 안기에는 힘에 부치나 보다


     
       켁...이게 뭐냐구~~~ 



       서윤이 독사진 찍어줄라고 했더니...나를 못보고 엄마를 봐버렸네..ㅎㅎ


   
       집으로 돌아가기전 털조끼 입고 생일 증명사진...ㅎㅎ 
       울 시현이 카메라 넘 잘 본다...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