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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606 13/02/10] 이제 설날이 뭔지 조금 알 것 같아요^^

작년까지는 설이 뭔지도 잘 모르더니 올해는 어린이집에서 한복 입고 설날에 대해서 배웠는지 세배까지 하겠다고 합니다

아이들 한복 입혀 놓으니 이쁘고 귀엽네요

연휴 전에 미리 한복 입어보고 세배 예행연습을 합니다...아니 시킵니다





어린이집에서 잘 배웠네요 ㅎㅎ





중요한 대목입니다

인사를 하고 세뱃돈을 주실때까지 않아서 웃으며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이제는 실전입니다

한복 입고 세배를 드리니 할아버지 할머니 좋아들 하시네요 ㅎㅎ





사랑하는 손녀를 위한 세뱃돈을 주십니다

아직 돈을 잘 모르지만 받으면 좋아합니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걸 알아서 일까요? ㅎㅎ





서비스로 뽀뽀까지...





큰아빠, 큰엄마...고모, 고모부도 억지로 앉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뱃돈 앵벌이 일당의 거래현장입니다

받은 돈은 다 상납해야 합니다

올해는 연휴가 짧아 외가쪽 친지들에게 인사를 못갔습니다

시장 환경이 좋지가 않습니다

외할머니에게는 화상전화도 세배 드리고 세뱃돈은 계좌이체 해 달라고 했는데 아직 깜깜...소식이 없으십니다 ㅎㅎ

 

빠르면 내년부터는 기대주 둘째도 세배의 대열에 조기 투입 시켜 두배의 매출 성장을 예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