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에 비친 네온등 @ 아파트 정원
올 한해도 불과 10여 시간 밖에 안남았네요
2012년을 자평하면 개인적으로 업무적으로 참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인생이 그렇게 단조롭지는 않죠...힘든게 있으면 기쁨도 있는 법...
그 와중에 기쁜 큰 선물이 있었으니 공주2호 우리 채윤이와의 만남입니다 ㅎㅎ
2013년 계사년(癸巳年)을 하루 앞둔 현재에도 상황은 진행중이고 단기간에 좋아질것 같지는 않지만
내년에는 우리 가족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리라는 작은 희망을 가져보려 합니다
이웃분들도 2012년 한 해 열심히들 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 님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