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이의 5번째 생일입니다
예전에 어린이집 친구 생일파티 하는 곳에 초대되어 다녀오더니 자기 생일도 그렇게 해달라고 하더군요
마음은 친구들 초대해서 생일파트를 해주고 싶었으나 산후조리 때문에 내년에 생일파티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생일이라고 맛있는 것도 못해주고 케익만 사줬는데 그래도 기뻐하고 좋아하는 걸 보니 고맙네요
간소한 생일 데코레이션입니다 ㅎㅎ
파리바게트는 뽀로로와 타요 케익이 있고 뚜레쥬르는 로보카폴리 케익이 있는데 로보카폴리 사달라고 하네요
캐릭터 여러개 모양의 케익을 사려고 했는데 그런건 자주 찾지 않아서 미리 주문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케익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입니다
구석구석 살피고...
포토타임...
생일축하 고깔콘도 쓰고...
엄마 아빠가 불러주는 생일축하 노래...ㅎㅎ
아이들 촛불끄는거 좋아하죠...예전엔 촛불만 몇번 키고 끄고 했었는데...ㅎㅎㅎ
사랑하고 생일 축하해^^
엄마 아빠 선물... 선물 포장 띁는 표정이 정말 좋아하네요
역시 어른이나 아이나 선물 싫어하는 사람이 없나봐요 ㅎㅎ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광고 나올때마다 사달라고 하던 레고 프렌즈...
좋아해서 좋긴한데 너무 비싸네요 ㅠㅠ
생일 축하한다...우리 시현이....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