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이를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게 하고 싶은데 아직 무덥고 햇살도 너무 강하다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가든파이브 NC백화점 6층에 코코몽 키즈랜드라는 곳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시트 주문한 것도 한번 설치해서 시현이 앉는 훈련도 시켜볼겸 해서 집을 나섰다
시현이가 쑤에서 안떨어지려고 하고 차에서도 가만히 안 있으려고 해서 카시트 사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아 미뤄왔는데 안전상 이제는 더 미룰 수 없을 것 같아서 지난 주에 토이저러스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역시나 처음엔 안 앉으려고 해서 애를 태우더니 뻥튀기 준다는 말에 낼름 가서 앉는다...ㅠㅠ
건물이 크다보니 주차장이 무지 넓다...주차하고는 위치 사진찍는걸 잊지마시길...ㅎㅎ
아이들은 13천원, 성인은 6천원인데 24개월 미만은 무료라 어른들 표만 사고 시현이는 패스...
얘가 코코몽인가?...앉더니 사진찍어 달란다...ㅎㅎ
요기가 입구...
들어가서 시현이 사진찍어주고 있는데 누가 다가와 시현이 아버님 되시냐고 물어본다
다른 곳에서 뵈었는데 기억을 못하나 당황해 하고 있는데 블로그에서 만난 까칠이(http://ccachil.tistory.com/)님이셨다
시현이를 보고 바로 알아보셨다면서 인사를 건내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지난 달 휴가때도 티런님이 시현이 보셨다고 하시던데 또 이렇게 이웃분을 만나게 되니 정말 세상이 좁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잠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처음만나면 의례적인 질문인 학연, 지연을 따져보니 헐 고등학교 후배님이다
미국에 있는데 잠시 들르셨다고 하는데 맘은 호프집에서 술한잔 하고 싶었지만 다들 가족들 데려왔으니 인사로 아쉬움을 대신한다
블로그에서 안부 전하다 보면 또 만날 때가 있겠지 하는 기대를 하면서...
시현이가 좋아하는 미끄럼틀...
케익 위에서 생일 축하?~~
큰 볼을 굴리면서 노느 곳...
뒷쪽 방으로는 찰흙만들기, 요리하기 수업등이 있었는데 시현이는 어려서 패스...
두더지 잡기처럼 생겼던데 고장...그래도 시현이 개구리 잡으려고 난리다..ㅋㅋ
굴도 통과해 보고...
1회 탑승해 500원하는 기차...몇번 타봤다고 이젠 제법 능숙하다
기차 선로를 건물 바깥쪽으로 길게 뽑아주면 좋을텐데 코스가 너무 짧아서 아쉽다
요즘 시현이가 부쩍 관심을 두는 발로 구르는 차...
금방 또 차는 버려두고 블록 만들기 한다고...
또 금방 블록맞추기 던져버리고 차 탄다고...ㅠㅠ...제법 운전하는 표정이 진지하네...ㅎㅎ
황금발 시현이...카펫 부드럽더만...모래사장도 싫어하더니 카펫도 싫다고 발을 안내리려 한다
스피드는 온몸으로 느끼는 시현이...나무로 만든 미끄럼틀인데 속도가 빠르다
잠시 쉬다가 두번째 기차 탑승
다른 아이가 자기 아빠랑 잘 놀고 있는데 냉큼 달려가 시소 한자리 차지해 버린다ㅠㅠ
도넛속에서 세상의 달콤함에 푹 빠진 표정...
토낀데...얘 이름은 뭐냐?...뽀로로만 봐서 다른 애들은 잘 모르겠다
공연장인데 이날 공연은 없고 코코몽 비디오만 계속 틀어준다...이런데 중간에 한번씩 공연 해주던데 아쉽다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가든파이브 NC백화점 6층에 코코몽 키즈랜드라는 곳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시트 주문한 것도 한번 설치해서 시현이 앉는 훈련도 시켜볼겸 해서 집을 나섰다
시현이가 쑤에서 안떨어지려고 하고 차에서도 가만히 안 있으려고 해서 카시트 사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아 미뤄왔는데 안전상 이제는 더 미룰 수 없을 것 같아서 지난 주에 토이저러스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역시나 처음엔 안 앉으려고 해서 애를 태우더니 뻥튀기 준다는 말에 낼름 가서 앉는다...ㅠㅠ
건물이 크다보니 주차장이 무지 넓다...주차하고는 위치 사진찍는걸 잊지마시길...ㅎㅎ
아이들은 13천원, 성인은 6천원인데 24개월 미만은 무료라 어른들 표만 사고 시현이는 패스...
얘가 코코몽인가?...앉더니 사진찍어 달란다...ㅎㅎ
요기가 입구...
들어가서 시현이 사진찍어주고 있는데 누가 다가와 시현이 아버님 되시냐고 물어본다
다른 곳에서 뵈었는데 기억을 못하나 당황해 하고 있는데 블로그에서 만난 까칠이(http://ccachil.tistory.com/)님이셨다
시현이를 보고 바로 알아보셨다면서 인사를 건내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지난 달 휴가때도 티런님이 시현이 보셨다고 하시던데 또 이렇게 이웃분을 만나게 되니 정말 세상이 좁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잠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처음만나면 의례적인 질문인 학연, 지연을 따져보니 헐 고등학교 후배님이다
미국에 있는데 잠시 들르셨다고 하는데 맘은 호프집에서 술한잔 하고 싶었지만 다들 가족들 데려왔으니 인사로 아쉬움을 대신한다
블로그에서 안부 전하다 보면 또 만날 때가 있겠지 하는 기대를 하면서...
시현이가 좋아하는 미끄럼틀...
케익 위에서 생일 축하?~~
큰 볼을 굴리면서 노느 곳...
뒷쪽 방으로는 찰흙만들기, 요리하기 수업등이 있었는데 시현이는 어려서 패스...
두더지 잡기처럼 생겼던데 고장...그래도 시현이 개구리 잡으려고 난리다..ㅋㅋ
굴도 통과해 보고...
1회 탑승해 500원하는 기차...몇번 타봤다고 이젠 제법 능숙하다
기차 선로를 건물 바깥쪽으로 길게 뽑아주면 좋을텐데 코스가 너무 짧아서 아쉽다
요즘 시현이가 부쩍 관심을 두는 발로 구르는 차...
금방 또 차는 버려두고 블록 만들기 한다고...
또 금방 블록맞추기 던져버리고 차 탄다고...ㅠㅠ...제법 운전하는 표정이 진지하네...ㅎㅎ
황금발 시현이...카펫 부드럽더만...모래사장도 싫어하더니 카펫도 싫다고 발을 안내리려 한다
스피드는 온몸으로 느끼는 시현이...나무로 만든 미끄럼틀인데 속도가 빠르다
잠시 쉬다가 두번째 기차 탑승
다른 아이가 자기 아빠랑 잘 놀고 있는데 냉큼 달려가 시소 한자리 차지해 버린다ㅠㅠ
도넛속에서 세상의 달콤함에 푹 빠진 표정...
토낀데...얘 이름은 뭐냐?...뽀로로만 봐서 다른 애들은 잘 모르겠다
공연장인데 이날 공연은 없고 코코몽 비디오만 계속 틀어준다...이런데 중간에 한번씩 공연 해주던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