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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유니 Studio

[D+555 10/03/27] 옷정리는 나에게 맡겨라~

아직 나가기도 춥고...모처럼 집에서 텔레비젼 보면서 쉬고 있는데 왔다갔다 한참 바쁘다
뭐하나 봤더니 빨래건조대에서 개어 놓은 양말을 열심히 나르고 있던 것...



엄마가 하던 것을 눈여겨 보았었나 보다...양말있는 서랍에 정확히 가져다 놓긴 했는데...



음...아직 뒷정리가 좀...ㅎㅎ 그래도 기특하다 우리 시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