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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유니 Studio

[D+512 10/02/12] 헤이리...딸기가 좋아!(딸기스페이스,밤톨체육관)


웨스턴 마카로니는 시현이에겐 너무 난이도가 높았고  시현이가 뛰어놀기 좋은 딸기가 좋아로 갔다
딸기가 좋아는 웨스턴 마카로니가 있는 집에안갈래 테마파크에서 나오면 건너편에 있다
에어바운스와 볼풀장등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사람의 대장 내부모형으로 재미있게 꾸며 놓았다
어느 라디오에서인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 '똥'이라고 하던데 아이들은 여기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오른쪽 둥근 벽 안에 대장 내부 모양의 통로가 있다



생전 듣지도 못한 온갖 '덩'모양들...^_^



이렇게 다양하게 분류가 가능하다니 놀랍다^^



저 마지막 책 '쾌변찾아 삼만리'는 실제로 나오면 베스트셀러가 될 듯...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한가해서 좋다



바람이 좀 빠져 있는듯해서 넘어지면 파묻혀 일어나기 힘들어한다



저 높은데를 언니따라 기어코 기어오르더니 저 자세로 미끄러져 내려온다...니가 스켈레톤 선수냐?...



한참 뛰어 놀더니 힘든가보다



시현이 좋아하는 볼풀장



바닥이 깊어서 시현인 일어나기도 쉽지 않다



색색의 원형봉이 회전해 내려오는 속도가 빠르다...내려오면 바로 볼풀장으로 들어간다..시현이의  비장한 표정...



다리를 벌려 속도를 조절해 주시는 센스...'미달'이라 불러도 될 듯...'미끄럼틀의 달인'...^^



딸기 캐릭터들로 만든 미끄럼틀...미끄럼틀이 끝나면 경사를 타고 볼풀장으로 떨어지게 되어있다



눈을 질끈 감을만큼 무서우면서도 계속 타겠다니...^^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1층에 있는 체육관으로 내려왔다...시현이가 들어가도 충분할 농구골대...



후핀...ㅠㅠ...촛점이 엄마한테 맞았네..ㅎㅎ



트렘폴린이 사각링 모양으로 되어있다...옆에 아이들이 뛰니까 넘어져서 거의 일어서질 못하는데도 재밌다고 깔깔깔...



젤 조그만데도 언니들처럼 놀라고하니..ㅎㅎ



나가기전 1층로비에서...머리모양을 과일로 캐릭터를 재미있게 만들었다 



얘네들 파티중이가 보다



딸기...열심히 그림그리는 중...얼굴이 왜케 심술궃냐?...ㅎㅎ



딸기 방...책은 별로 안 읽나보다...ㅎㅎ



가기 전 오늘 주인공들과 기념 촬영...시현이...말썽장이들 가운데 있으니 잘 어울린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