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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유니 Studio

[D+380 09/10/03] 추석 밤 농장체험

시현이 할머니 몸이 아직 회복이 완전히 안되셔서 의정부 큰집에서 일찍 추석상차림을 하고 충주로 갔다
올해 보은 큰집은 시현이 할아버지만 다녀오셔서 모처럼 여유로운 명절은 보냈다
두분이 부지런히 밤을 주워 이미 수 상자의 밤을 지인들에게 선물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것들이 많다고 해서 밤을 털러갔다
난 카메라만 들고 쫓아댕면서 포즈를 요구하다가 쑤한테 일 안한다고 한소리 들었지만 그래도 전쟁에서 모두가 총을 들 수는 없지 않는가?...누군가는 기록을 남겨야지...라는 절박한(?) 심정을 얘기했지만 쓸데없는 소리한다고 한소리 더 듣고...ㅎㅎ



시현이 고모부 체험농장처럼 설정 증거샷...표정이 억지로 시킨것처럼 어색한걸...



밤가시로부터 완벽한게 손을 보호해 주는 빨간 올코팅 손장갑...



시현인 할머니랑 고모랑 집 안에서 놀고....



점심먹고 오후에 시현이 마당에 풀어놓으니 물 만난 고기마냥 무지 좋아한다



돌 갓 지난 녀석이 달려오는데 어찌나 빠르던지...



뭔가에 집중할 때 아버지도 나도 혀를 저렇게 하는데...그냥 나온거겠지?...그것까지도 유전?...ㅎㅎ



자연속에서 맘껏 뛰어노니 좋은가보다



쑤가 피부관리에 얼마나 열성인지...햇살만 조금 보여도 모자를 씌운다...시현인 벗고...ㅎㅎ



아랫이가 두개만 나와서 토끼 같아 보인다



노랗게 핀 소국도 한번 만져보고...



쑤는 카메라를 보고 웃고...시현인 뭘 보고 좋아하는거지?...언뜻보니 어디선가 본 북한 포스터같기도 하고...ㅎㅎ



요즘 열공중인 '이쁜~짓"



또 다시 내려달라고 하더니 걸어다니는 시현이...



추석 보름달처럼 밝고 동그랗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