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전해주려고 시현이 이모부 회사앞에 갔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차에서 내려놨더니 손도 안잡고 혼자 걷겠단다
보도블럭이 울퉁불퉁해 길이 좋지 않은데 넘어질듯 넘어질듯 곡예하듯이 가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잘 걷는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차에서 내려놨더니 손도 안잡고 혼자 걷겠단다
보도블럭이 울퉁불퉁해 길이 좋지 않은데 넘어질듯 넘어질듯 곡예하듯이 가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잘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