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가 시현이 할머니 생신을 집에서 차려 드리려고 했으나, 여름 더운데 애기 데리고 힘들어 안된다는 만류로 큰형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간단한 샐러드나 하나 준비하라고 해서 오전에 신세계에 들러 선물사고 샐러드 재료 사서 쑤가 정성껏 준비했다
금방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시간이 금새 가버린다. 서둘러 준비해서 재료들을 아이스박스에 담고 의정부로 출발...
토요일인데 많이 휴가들 갔는지 차가 막히지 않아 빨리 도착했다
많은 가족들 만나지 좋나보다
시현이 할아버지가 어제 과음 후에 늦게 출발하셔서 기다리느라고 간단한 안주거리와 와인을 먼저 했는데 샐러드 인기가 좋다
쑤가 준비한 샐러드
시현이의 익살스러운 표정...
아버지 도착이 늦어져서 큰형수님이 준비한 안주들이 더 나오고...
시현이의 재롱에 모두들 빠져들고...
식사 후 케익커팅 시간...케익데코레이션 배우러 다니는 시현이 고모가 직접 만든 멋진 2단 케이크
생신 축하합니다~
모두 텔레비젼 시청 중인데 역시 시현이만 아빠를 봐주는구나...
오늘 주인공 할머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