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68 10/04/10] 보고 또 보고...
2010. 6. 22. 06:21
요즘 둘이 찰떡궁합이다 아빠는 필요할때만 잠깐 찾고는 엄마한테서 안떨어지는 껌딱지다 매일 같이 씨름하는 쑤는 저녁이나 주말엔 해방되고 싶어하지만 시현이 감시망을 벗어나지 못한다 또 그럴때면 아빠가 재미있게 놀아주지 않아서 시현이가 아빠에게 안온다는 한 소리가 날아들고... 어쨌든 요즘 둘 사이가 가끔은 질투심을 일으킬만큼 각별하지만 서로 바라만봐도 웃음짓는 모습이 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