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댄스 발표회
2018. 4. 24. 06:00
뭐든지 배우기 좋아하는 채윤이...어느 날 밸리댄스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엄마가 시켜서 그러나 했는데 정말 좋아하더군요집에서도 가끔 보여주는데 쪼꼬만게 얼마나 귀엽게 허리가 잘 돌아가던지...ㅎㅎ키즈 밸리댄스는 주민센터에서 매주 한 번씩 배우더라고요그런데 어느 날 공연을 한다고...ㅎㅎ저도 이날 맞춰 휴가내가 갔습니다눈썹도 붙이고 엄마가 실력발휘를 해서 무대분장을 한다고 하던데 잘 안되나봐요 ㅎㅎ 공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했습니다생각보다 규모가 크더라고요몇몇 선생님이 가르치는 팀들이 모두 모여 발표회를 하는 것 같더군요 무대 뒤에 화장을 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화장 마무리를 해 주셨나봐요역시 화장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야 하네요 무대 분장을 받고 나니 우리 채윤이 같지가 않고 낯서네요 ㅎㅎ 깜찍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