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M ] 100일 축하해! _ 힘들어도 하기를 잘했네요^^
2012. 12. 21. 05:47
아이들 키우면 시간 빨리 가는걸 모른다고 하더니 벌써 100일이 되었네요채윤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무래도 둘째이다 보니 시현이때보다 신경이 덜쓰게 되네요100일도 한다 만다 하다가 하루전에 하기로 결정해서 거의 밤새가며 후다닥 준비하게 되었습니다(물론 제가 송년회 모임이 있어 술먹고 들어가서 늦게 시작했습니다만^^) 오늘의 주인공...오늘 컨디션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 항상 채윤이를 지켜주는 이쁜 시현 언니~ 점심때는 이모랑 이모부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답니다 ㅎㅎㅎ 꽃을 꽂아놔도 어색해 보이네요 ^^ 마침 시현이 친구네서 백일 상차림을 가지고 있어서 빌려서 했습니다배너가 좀 낡긴 했지만 덕분에 생각지 못한 이쁜 상차림을 해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현이가 장염으로 이틀이나 아파서 어린이집도 못가고 칭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