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0 09/04/26] Fashion Catalogue
2009. 4. 28. 12:59
날씨가 흐려지고 비가와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다 정안정사에 원융스님이 오셨다고 해서, 쑤랑 시현이는 아직 뵙지도 못해서 인사드리고 같이 식사했다 점심은 사찰요리로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올라왔다 시현인 컨디션이 안좋은지 칭얼거린다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내려갈때 찍은건데 정말 표정이 안좋구나..ㅎㅎ 예상대로 또 유모차에 안탈라고 해서 유모차는 카트에 넣고 안고 다녔다...녀석 갈 때 되니까 좀 살아나네 차에서 기저귀 갈아주니 좋단다~~ 코스트코에서 산 피자와 불고기베이크 가지고 시민의 숲으로 산책 가려고 했으나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추워져 집으로 돌아왔다 정신없이 집청소와 저녁을 먹고 나니 9시가 넘었다...시현이 목욕시키고 그저께 동대문에서 산 옷들이랑 쑤 예전 원장님이 미국에서 보낸준 시현이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