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66 10/04/08] 에버랜드(주토피아)
2010. 6. 19. 09:07
회사문제로 마음도 편치 않고 당분간 굉장히 바쁠것 같기도 해서 미안한 마음에 하루 휴가를 내고 에버랜드에 갔다 (예상대로 두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블로그도 못하고 야근과 바닥난 체력과 싸우고 있지만ㅠㅠ...여름에 조금 두툼한 옷이 나와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밀린 숙제하느라...^^) 김밥도 싸고 시현이 도시락도 만들고 아직은 조금 쌀쌀하지만 봄소풍 기분을 내본다 평일인데도 제법 사람들이 많다 자다 일어나서 사람들이 많아서 어리둥절 한가보다 입구에 있던 커다란 꽃나무...저녁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 이쁘다 에버랜드 캐릭터인가 본데 같이 사진찍어주는 서비스....이제 시현이가 이런 캐릭터보면 좋아한다 요즘 동물들에 한참 관심이 많다...코뿔소도 만져보고.... 뽀로로를 많이 봐서인가...펭귄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