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 두렵습니다...ㅠㅠ
2010. 3. 23. 08:00
아직 다 도착을 안했는데도 손아귀가 묵직합니다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한달에 한번씩 꼭 찾아주는 이들입니다 열심히 일해 제가 가진것을 함께 모두~ 나누어 가지는 공동체라고나 할까요... 잊고있다가 이들이 문득 찾아오면 벌써 이 때가 되었나 하는 시간의 흐름을 깨우치게도 되네요 아마도 제 인생과 함께 오래동안 같이 갈 이들이 아닌가 싶어요... 주고 받는건 당연하지만 제가 항상 더 많이 주는 것 같은...손해보는 느낌이 항상 있네요... 언제쯤 이들은 제게 크게 베풀어 줄까요?... 가끔은 모두 버려버리고 혼자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