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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udio/해외여행

[괌 여행] 어두워져서 아쉬웠던 이나라한 자연풀장




드디어 도착한 이나라한 풀장

쨍한 햇살에 푸르름이 빛나는 자연풀장을 기대하고 왔는데 해가 져서 감흥이 조금 떨어지네요

해는 벌써 사라지고 마지막 빛줄기만 남아 있었어요 ㅠㅠ

이 시간에도 풀장에서 즐기고 계신 분들이 있네요




파도치는 곳까지 산책을 해보고 싶었는데 어두워져서 가야할 것 같아요

저 앞쪽이 바위들로 막혀 자연스럽게 자연풀장이 되었다는 이나라한 자연풀

아쉽지만 다음번 괌에 오면 낮에 와야겠습니다




아쉽지만 추억을 남기고 가야할 시간...

다음에는 여기서 스노쿨링도 해보고 싶네요

갑자기 깊어지는 곳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이렇게 남부투어가 끝났습니다

3~4시간이면 둘러본다고 했는데 사진만 찍고 다녀도 시간이 좀 부족했네요




다시 투몬으로 돌아갈 시간...

네비를 찍고 가니 왔던 해안도로가 아닌 산길을 넘어가게 알려주네요

돌아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이미 어두워졌지만 그 유명한 사랑의 언덕을 못가봐서 잠시라도 들러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