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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유니 Studio

[D+471 10/01/02] 새해 첫 나들이(부천 바이킹스)

새해 시작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일복이 많을런지 1월1일부터 출근했다가 1월2일 새벽4시에야 퇴근했다...ㅠㅠ
한참 늦잠을 잔 후에야 오랜만에 처가집 형제들이 식사하기로 해서 근처에 살고 있는 시현이 작은 이모네를 픽업해서 부천으로 향했다 
차가 좀 막힐 걸 예상했는데 눈이 많이 와서 외출을 안했나?...아니 모두 스키장에?
식당은 부천영상문화단지에 있었는데 꽤 크다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선 드라마,영화 촬영도 많이 한다는데 나중에 출사한번 가봐야겠다 
메뉴는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고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고 테이블에 있는 번호표를 즉석요리 코너에 주면 서빙해주는 것이 약간 특이한 점이고 맛은 그냥그냥...
맛보다는 가족이 같이 만나서 먹고 새해 인사도 하는 것이 의미있는 것이니 음식평은 pass...
'모두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특히 시현이 둘째 이모는 둘째 건강히 순산하기를 바라며...'



메뉴와 식당의 운영시스템 연구(?) 중...ㅎㅎ



가만히 있을 시현이가 아니다...소리지르며 휘집고 다니기 시작..ㅠㅠ
 


꼭 그렇게 둘씩 끌고 다녀야겠니?



행복한 고민중...



결정 못했나보다...혼자 어슬렁거리는거 보니...



결국 쑤가 강제로 골라준 감자스프에 볶음밥 먹는다



예진언니가 먹여주니 좋은가보다



쑤와 대화중...아빠는 모르는 외계어로마 얘기한다...ㅠㅠ



시현이 숙적 큰 이모부와 시현이가 좋아하는 혜영언니...



이제는 외삼촌 핸드폰에 급관심...이참에 부시고 하나 사달라는 외삼촌 내외^^



떨어진다!!..잘 들어~



디저트로 와플로 마무리 중인 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