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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Studio

[27th Camping] 2014년도 상반기 마지막 캠핑_ 합소오토캠핑장

 

 




이게 최근에 간 마지막 캠핑이었네요

이후에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게 될지 몰랐어요

 




비가 많이 와서 계곡으로 물이 무섭게 내려갑니다

물살이 빨라 아이들 물놀이는 못할 것 같네요

 




그냥 이렇게 열심히 시간 보내며 지냈답니다^^

 




서로 타려고 하는데 둘이 타긴 좀 좁은 것 같고...

아무래도 특대형 해먹으로 갈아타야 할까봐요

 




아이들은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신나게 노네요

이제 보니 채윤이 다리는 왜 저 모양인가요... 

 




심심하다고 물놀이 하겠다고 땡깡 부리는 중....

 




다음 날 물이 잔잔해져서 발만 담궜어요

 




채윤인 발만 담그라고 했는데 바지까지 다 적셨네요

아직은 워낙 짧으니...ㅎㅎ

 




모자가 안전 손잡이네요

사탕 먹으면서도 안나오겠다고...ㅎㅎ

안타깝게도 이후 4개월째 들살이를 못나가고 있습니다

더 춥기 전에 꼭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