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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udito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동경


@ Cafe 성북동 비둘기






저 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들이

하나 둘 먼저 떠나가네요

 

현실 앞에 당당한 그들이 부럽습니다


제가 눈치없이 너무 오래 버티는 건가요

아...그래도...

밑장빼기는 안되는데 말이죠